다산농협 이열 조합장은 지난 9일 다산농협복지관에서 2016년도 지역 내 조합원 대학생 자녀 35명에게 3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함에 따라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학업에 열의와 정성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농협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이열 농협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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