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부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대상 농가를 방문, 장비 성능이상 유무 파악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사용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역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덜어주고 근골격계 질환예방 및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편 지원사업 과수농가 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방문이다. 군은 그동안 농업노동 부담이 큰 여성과 고령농업인들이 부담 없이 농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박만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과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보급된 편이장비 이용에 대한 의견 수렴과 불편최소화,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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