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이 다가오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시 중방동(동장 이종환)은 지난 8일 중방동 소재의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김진학 중앙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학생들에게 국경일 태극기달기 인증샷찍기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주민센터와 협력해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앙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자라나는 원생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정의 태극기를 나눠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종환 중방동장은 “중방동의 태극기 달기운동은 현재진행중이며 앞으로도 게을리 하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이번 제71주년 광복절에 맺을수 있다면 노력의 충분한 보답이 될 것 같다.며 향후 태극기 달기 홍보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중방동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에서 열린 도도데이 행사에서 중방농악단 및 자생단체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거리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거리를 태극기로 수놓은 바 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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