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서장 김국선)는 시민에게 공감 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1기`를 구성해 협력치안 활동을 추진한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1기`는 영주 동산고등학교 오정언 등 3명의 여고생으로 구성됐으며 여름방학 동안 경찰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이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보행자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는 우리 동네 교통안전 사각지대 찾기, 장애인·독거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활동 등을 한다.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의 협력치안 파트너로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구·신세대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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