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8일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성주군 가천교를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피서객 상대로 물놀이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전단지를 배부해 물놀이 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박성기 서장은 “휴가철이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에도 여러 피서지에서 안전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