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 4일 31대 대한체조협회장에 선임됐다.대한체조협회와 생활체조연합회의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선거는 대의원을 포함해 선수, 지도자, 심판, 동호인 등 다양한 체조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7명의 선거인단을 꾸려 진행됐다.한 신임회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국체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 회장은 지난 1978년 대우그룹에 입사해 이란 테헤란 지사장, 기계인프라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월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선임됐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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