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농촌 인력, 복지 지원 사업 수요 조사를 17일까지 실시된다. 이번에 수요 조사를 받는 사업으로는 ▶농어촌 어린이 영어(캠프, 전화 영어회화)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사업 ▶귀농인 정책지원사업 ▶영어 캠프사업 ▶결혼이민자 농가소득증진사업 ▶농어업인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농가도우미 사업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사업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사업 ▶농업인 정보지 지원사업 등 총 9개 이다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경상북도는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각시군 별로 사업 예산을 배정하며, 각 시군에서는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사업을 시행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업이 전액 보조 지원되고 일부 사업만 약 20% 정도 자부담만하면 되기 때문에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자는 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으로 사업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지침이나 재원비율 등 세부적인 사항은 농업정책과(270-2661), 각 구청 산업과 및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섭 농업정책과장은 “포항시의 많은 농업인들이 사업지원에 신청해서 복지 농업·농촌 건설에 초석이 돼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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