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회장 임현택)은 지난 5일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기쁨의 교회 수양관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테마아래 장애인 80여 명의 여름캠프 봉사를 펼쳤으며 급식비로 후원금도 전달했다.이날 임현택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캠프 중식준비 및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장애인들과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은 기쁨의 교회 장애인들을 위해 최근 2년간 매주 일요일 차량 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