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8일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수여했다.2016년 상반기 4대 사회악 홍보 유공으로는 풍각파출소 이근항 경위에게,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서성환 경사, 금천파출소 송구일 순경에게 수여됐다.양시창 서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다시 한 번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