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이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포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스틸야드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의 더위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 2천개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에서 제공하는 최신형 가전제품 10대를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 스틸야드 북문광장 특별판매 부스와 매점 4곳에서는 볼비어 스틸야드 패키지를 1천개 한정 판매한다. 스틸야드 패키지는 스틸야드를 형상화한 디자인박스에 스틸러스 전용 머그잔과 볼비어 4캔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5천원이다.한편 포항과 전북은 2016 시즌 현재 리그 최소실점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어느 팀이 수비 실수를 적게 하느냐가 이번 맞대결의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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