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당직실은 지난 4일 밤, 길을 잃고 거리를 헤매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참치캔과 물로 허기와 갈증을 해소케 하는 등 유기견을 보살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북구청 당직자는 "각종 특이 민원사항도 많은데 오늘처럼 유기견을 돌보는 일도 가끔 있다"며 "유기견보호센터로 가서 속히 주인에게 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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