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난 2일 영주중앙초등학교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어린이 농심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성이 가득한 카네이션 꽃 화분을 만들어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고, 식물재배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순화에도 도움이 됐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이갑수 소장은 "농심교육을 계기로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임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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