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주민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아파트별 차별화된 주민 공동시설과 주민강사를 활용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인 ‘율곡 두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4일 율곡동 현대엠코타운 공동조리실에서 아동요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개 강좌로 운영되는 두레교실은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아파트운영위원회, 율마추(율곡동마을평생교육추진위원회)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김금숙 평생교육원장은 “두레교실이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배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한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기여하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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