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5일 오전 금오산 야영장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회원과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폭염경보 시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또한, 금오산 야영장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휴가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점검 실천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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