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북탁구협회 초대회장에 임정환(55)씨가 당선됐다.지난 3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1층 강당에서 열린 회장선출 선거는 경북 23개 시군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이 투표했으며 총 유효투표 20명 중 임정환 후보가 13표를 얻어 정용훈 전 탁구협회장을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 회장은 현재 두호고등학교 탁구부 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탁구협회 이사, 경북탁구협회 부회장, 포항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 회장은 "향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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