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11월 모집(2017년 1월 입영)부터 특수한 자격ㆍ면허ㆍ전공 또는 경력을 필요로 하거나 선발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전문특기병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모집제도를 일부 개선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따.육군 복지, 전차 시물레이터병, 공군 골프병 등 5개 모집분야가 폐지되며, 육군 군악병 선발은 모집으로 일원화 한다. 선발전형 시 대학성적 등 임무수행과 관련이 낮은 항목의 평가도 폐지된다.김동호 현역모집계장은 “이번 전문특기병 모집제도의 개선으로 합리적인 방향으로 모집제도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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