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박 모(65) 씨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씨는 뇌경색 증상으로 3일 오후 6시부터 울릉의료원에서 치료 중 생명이 위독하자 동해해경본부에 이송을 요청했다. 한편 동해해경본부 항공단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울릉도 응급환자 8명을 8회에 거쳐 헬기로 이송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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