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동안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번 ‘희망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LG디스플레이는 형곡 초등학교를 포함한 구미 지역 내 5개 초등학교 희망나눔학교 84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2주간 중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선사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즐거운직장팀 주재완 부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균형 잡힌 점심을 먹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구미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