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기술연구원 포항연구소는 최근 지역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특수강으로 직접 제작한 재래식 조선 낫 40자루(200만원 상당)를 신광면 흥곡1리에 전달했다.낫 제작에 쓰인 재료는 포스코가 생산한 고망간이 함유된 특수강을 사용해 내마모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전통모양을 살려 잡목 제거에도 용이하도록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제작됐다.공영자 흥곡1리장은 직접 풀베기 시연을 보이며 기술봉사를 한 연구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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