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영석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2~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16 친구들과 함께하는 희망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또래관계 기술 습득,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 등을 함양토록 하기 위한 것으로, 포항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여했다.참여 학생들은 캠프에서 적응력 향상, 공동체 정신 함양 등을 위해 인성스토리, 유형탐색 활동,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그룹 활동 등을 체험했다.김영석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기 중에 겪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기이해 및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익히고, 또래친구들과 마음껏 어울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포항Wee센터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방학 때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프 등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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