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해 마련된 ‘실라리안’ 전용 쇼핑몰이 7일 개장한다. 경북도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매출성과와 더불어 기업의 경영여건이 개선되어 가는 업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한한 기회의 시장인 쇼핑몰시장으로 눈을 돌려 지역의 한계에서 벗어나 실라리안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도내 우수중소기업 중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을 위해 경북도는 ‘97년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상표를 개발해 그 동안 주로 홈쇼핑,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브랜드홍보 및 판로시장 개척을 지원해 왔다. 판매제품으로는 19개 업체, 200여개 제품의 다양한 신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홈웨어,침구(화성침장), 인견이불(미화직물), 유기(경주유기공방), 생활도자기(학산도예), 접착테이프(창진테이프), 기초화장품(튜링겐코리아), 양말(경일컬렉션), 장갑(우주IND), 장갑(목화표장갑), 향수, 비누(솔나라), 성인용기저귀(신우피앤씨), 주방용품(삼익에스이에스), 친환경식품용기(명보), 의자(토치), 가구(동일OA가구), 생청국장제품(니껴바이오), 국수(대양제면), 홍삼(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액상차(송광매원) 도 관계자는 "성공적인 쇼핑몰 시장진출을 위해 유명 전문쇼핑몰이나 포털 사이트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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