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소장 박일훈)가 은어축제 관광객과주민에게 구강건강 중요성과 질환예방을 위해 축제장 내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보건소는 4일 보건의료지원센터에 구강포토존을 설치, 축제장 관광객과 주민이 스스로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잇솔질교습, 구강위생용품 사용체험, 홍보물제공, 치석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장비 이용,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해, 구강질환 예방을 돕는 다는 것.박일훈 소장은 "구강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참여 유도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태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