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미아발생방지와 함께 여성대상범죄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포북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총 4건의 미아 등 보호자 이탈 신고를 접수해 이중 3건을 현장수색 등을 통해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나머지 1건은 보호소를 통해 가족에게 자체 인계됐다. 이외에도 피서철에 다수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와 관련해 강력사건 발생방지 수칙이 인쇄된 부채 2천매를 현장 여성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는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 사례들을 그려놓은 스케치 이미지를 채색할 수 있는 그림판을 제작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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