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경주시의 내년도 살림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주시는 3일 오후4시께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이상효 도 의장, 김일헌 시의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역점추진사업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궁과 월지 복원 등 반드시 국 도비를 확보해야 할 20건의 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지원 사업 등 8건의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특히, 올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요구한 ‘국제원자력 기능 인력교육원’ 설립 비용 1조 65억 원 확보에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경주시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그동안의 국회활동을 발판으로 보다 많은 지역예산을 확보해 경주발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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