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고우현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3일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 공사 중인 상주 모동지구 및 영강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시공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공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업현장은 모동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의 경우, 상주시 모동면 용호리 ~ 모서면 지산리 일원의 지방하천인 금계천 주변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하여 2008년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13년도에 완료될 계획이다. 영강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의 경우,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일원의 지방하천인 영강 주변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2014년도에 완료될 계획이다. 이날 고우현 위원장은 “상주 모동지구와 영강지구는 수해상습지로 우수기에 늘 피해가 우려 됐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걱정이 줄어들게 될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안전시공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미리 예방하고 철저히 복구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의원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영곤기자 kimyg@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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