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은 7월 울진문화 휘보 제5호를 발간해 각급기관단체,회원 등에 배부했다.이번 휘보 목차에는,울진문화 휘보 5호를 발간하며 우리고장 문화유산 들여다보기, 문화상식, 울진의 명칭 변천史, 사원 및 사당에 배향된 사표 향토인물 행장, 울진군지 다시읽기, 특집-경북선비아카데미 강좌, 독도는 우리땅 또다른 증거라는 Magazine Uljin Culture 제5호를 발행했다.먼저 우리 고장 문화유산 들여다보기 편에서 우리고장의 국가지정 보물을 소개했다.보물 제730호 불영사 응진전, 명승 제6호 불영사 계곡, 천연기념물 굴참나무, 왕피천 하류의 운치, 주천대, 천량암, 주절이 바위와 광대코 바위,마고암, 벼락바위, 학선대, 상서암, 용골계 용의 뼈마디 형상의 시냇물 암반, 조계폭포, 비천폭포, 대응사 동구의 선경, 옥녀탄금대, 명경대 마음을 비춰보는 밝은 거울, 중바위, 미륵바위, 결여, 불영사 14경을 실었다.문화상식-1 편에서는 비 받침 거북의 머리,왜 용이 있는가, 문화상식-2 갓의 역사와 의관의 관습, 울진의 명칭변천사, 서원 및 사당에 배향된 사표 향토인물 행장, 망양정 낙성식 시기는 1958년이 아닌 1959년이다, 울진향교의 창건시기는 성종15년이 아니라 태조 7년이다, 송시열을 모신 초평영당, 불영사 명칭의 유례에 대한 고찰, 특집-경북선비아카데미 편에서 불교의 성립과 분파, 독도는 우리땅 또다른 증거, 수토사 뱃길울진에서 재현 등을 담았다. 윤대웅 울진문화원장은 "문화 상식의 안목을 넓혀 군민의 품격을 높이고 향토 얼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향토 공동체 자긍의식 함양에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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