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7일 남구 인덕동 이마트에서 휴가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혈압․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레드서클 존(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을 운영했다. 고원수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레드서클존 및 싱겁게먹기 건강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