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 박해민 선수의 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대한적십자사는 매년 KBO소속 구단별 선수를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박해민 선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적십자 후원, 헌혈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위촉식은 경기 시작 전 위촉패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해민(삼성) 선수 외에도 김문호(롯데), 김민성(넥센), 박건우(두산), 박경수(KT), 박용택(LG), 박종훈(SK), 이태양(한화), 임창민(NC), 홍건희(기아) 선수가 전국 8개 야구경기장에서 2016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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