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 문수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영주댐관리사무소에서 직원 및 소방관 34명이 모여, 원-스톱 통합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대상물 위치 및 구조 등 확인,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소방안전교육(소소심 교육)등 기타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으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해 위험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했다.김용익 문수19안전센터장은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대처, 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해, 시설 관계인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