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 7개 마을을 방문해 20여 건의 지적·부동산 및 생활민원을 처리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주민의 편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상담 접수처리 하는 것을 말한다.칠곡군은 민원봉사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조상땅 찾기, 주민이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 각종 토지관련 민원을 해결해 줌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현장행정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 주요 군정추진계획 및 성과를 홍보해 군민들이 군정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