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 형사팀(팀장 김영섭)이 최근 경북지방경찰청 2분기 형사팀 평가서 도내(3급지) 1위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김영섭 팀장 등 5명의 형사들은 총 14회에 걸쳐 6천200만 원의 건설자재 전문털이범 3명을 검거, 2천600만 원의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또한, 주요 형사범 총 38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하는 등 맞춤형 형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사랑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