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도미숙)가 오는 8월 30일까지 청량산 하늘다리 안전관리를 위한 정밀점검을 위해 통행을 통제한다.이번 점검대상은 하늘다리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정밀 외관조사, 구조해석 및 장력 측정을 통한 안전성 평가 등이 점검대상에 포함된다.또한, 하늘다리의 정밀점검에 따른 통행금지 조치는 전국각지에서 청량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두고 점검을 길시한다는 것이다.도미숙 소장은 "앞으로 청량산 도립공원 내 다른 시설물에 대해서도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