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9월까지 강구 오십천 내수면에서 수상레저 활성화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운영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영덕군민이 아니더라도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수상자전거와 카약을 체험할 수 있다. 영덕군 수상레저 활성화 사업은 스포츠 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무료로 운영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무료 수상레저체험교실의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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