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폭염대비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하절기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 무더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 및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으로 교육으로 진행됐다.김정석 성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속에서도 일자리사업 참여로 지역 내 환경정화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종료 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유의해줄 것과 특히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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