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1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중앙계획지원단(김정연 단장 외 3명)이 의성읍을 방문해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자문을 실시했다.추진위원회, PM단, 도청 및 군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할 중앙계획지원단 현장자문은 의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답사하고 기본계획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계획수립 지원방안을 정립한다.‘16년 농림축산식품부 선도지구사업으로 선정된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사업비 80억원)은 현재까지 PM단 위촉,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의성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워크숍, 심화토론,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중앙계획지원단의 자문과 수정‧보완으로 기본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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