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2일 농업분야 4대강사업이 금년에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사전문제 해결을 통한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사 전문가와 CEO정책보좌관, 민간전문위원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점검결과에 따른 보완·시정 사항은 신속히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쌍호(안사면 쌍호리), 팔등(단밀면 팔등리)지구등 농경지리모델링사업 5개현장과 저수지둑높이기사업의 금봉1(옥산면), 가음(가음면)지구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수혜지역 영농추진현황과 공사마무리 추진계획, 준공지구 유지관리 현황 및 민원처리 현황등을 점검하였으며 합동점검반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차질없는 마무리가 되도록 점검하였으며 재해대비 재해공종시설 추진현황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고 강조하고 “부실공사 예방, 사업 후 영농 불편에 따른 민원해소를 위해 종합점검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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