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면장 원치언)의 자생단체가 최근 300mm넘는 집중호우로 발생된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낙동강일대 자연정화 활동에나섰다.지난 14일 명호면 적십자회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생활개선회,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총연맹회원, 면직원이 참가해 피서철 청정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정 모(55, 명호면) 씨는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낙동강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명호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원치언 면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농사일이 바쁜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면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우리지역을 함께 아름답게 가꿔 나갈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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