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소장 이심옥)는 지난 18일 문경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한의약으로 청소년의 S라인을 위한 건강한 체형미를 가꾸고자 `건강라인 한방愛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주 3회 10회 운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 비만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체중관리와 아름다운 체형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문경여고 1학년 희망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프로그램(기공체조, 체형교정 등)과 한방양생 강의, 한방건강식이 실습, 체성분 검사, 전침치료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운영기간 중 서준현 보건소한의사의 교육을 통한 한의약 건강관리 및 체중관리, 개별 상담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전달로 청소년의 건강증진향상 및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소 관계자는 "명품교육도시로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한방건강증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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