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시장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 사업에 응모해 1차 통과, 8월초 최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될 국비로 구시장내에 활성화센터를 건립, 기존 산재 단체와 기능을 통합해 유동인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또한, 문화공연장, 야외 푸드트럭존 설치, 나눔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구시장 일대를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해 구시장의 활력을 크게 높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글로벌 마켓, 나눔 장터, 다문화인 일자리 창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 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김도년 기획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문화가있는 시장으로 탈바꿈돼 지역 새로운 명소로 탄생된다"며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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