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 왼쪽)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 오른쪽) 고문으로 최근 추대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013년 3월 국회에서 출범한 해양수산부 인가 독도단체로 그간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독도의 날 행사, 독도사랑강연, 독도수호캠페인, 독도홍보동영상 제작, 독도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광복절을 앞둔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국토 최서단 `격렬비열도`에서 최동단 `독도`까지 자전거 횡단을 통한 독도사랑 홍보 및 수호활동을 연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