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전체 벼 재배지역 2천679㏊에 대해 18~25일까지 무인헬기방제를 실시한다.이번 무인헬기 방제로 농약 안전사고 발생과 농약 살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겪는 지역 내 6천여 농가가 혜택을 보게 되며, 무인헬기 방제에 필요한 경비는 전액 군 예산으로 지원된다.지역별 방제일정은 화원읍 22~23일, 논공읍 18~20일, 다사읍 21일, 가창면 19~20일, 하빈면 19~21일, 옥포면 21~24일, 현풍면 19~21일, 유가면 22~23일, 구지면 24~25일에 실시되며, 방제시간은 바람이 적어 방제효과가 높은 오전 6~11시까지, 오후 3시 30분~7시까지 실시하며, 기상여건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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