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지난 14~15일을 `테마가 있는 꿈·끼 탐색주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나의 꿈 책 만들기(1-2학년), 미래의 멋진 명함 만들기(3-4학년), 행복한 상상, 나의 미래(5-6학년), 멋진 나, 자랑스런 너!(1-6학년), 진로 콘서트(1-6학년)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동섭 교장은 "평소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