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미래행복인재연구원과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접수는 해당강좌 2주전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woaini0209@korea.kr) 또는 김천시립도서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체계적이고 심화된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서관 문화예술활동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고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