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중 임차기관(한국건설관리공사) 외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를 제외한 10개 기관이 건축허가를 완료해 공공기관의 이전이 순항을 하고 있다. 이번에 건축허가 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우리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ㆍ식품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기관으로, 농ㆍ식품 안전성조사, 친환경ㆍGAP인증제, 원산지ㆍGMO표시제 관리, 농산물검사, 농업경영체 등록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혁신도시 내에 건축하게 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건물은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 대지면적 3만5937㎡에 건물연면적 11,16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본관을 비롯하여 부속건축물(관리동, 창고동, 도정실험동)을 포함 총4개동으로 올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김천시와 상호 협력 및 교류활동을 통한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2012월 2월에 봉산면 신암1리와 유대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조인식을 체결한 바도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모든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하여 이전공공기관을 계속 방문하는 등 현재 전국혁신도시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 신축으로 인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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