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난치병 학생 돕기행사’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5월 한달간 실시한다. 경북도교육청은 200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200 아이의 희망’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 올 4월까지 총 989명의 난치병 학생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그 중 95명이 완치 됐다. 특히, ‘사랑의 온도탑 모형 저금통 동전 모금’은 2001년도부터 도교육청에서 추진해 온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용돈을 절약하거나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난치병 학생을 돕는 자발적인 모금 운동이다. 이러한 동전 모금은 학생들에게 동전의 귀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산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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