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13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1천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급식 현장에는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회원 18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급식 배식에 참여했다.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급식, 삼계탕 나눔, 제빵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