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숙녀) 회원 40여 명은 지난 13일 영강천변 생태공원에서 영강생활체육공원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변에 부유쓰레기가 유입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태공원과 산책로를 깨끗이 정비,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점촌3동은 앞선 3일 점촌3동 개발자문위원회 회원 40여 명의 흥덕동 회전로타리와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6일 점촌3동 유관기관단체 50여 명 영신유원지 집중호우 긴급복구 환경정비 등 7월만 해도 자발적 참여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및 새문경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 세번째 행사이다.박희호 점촌3동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 학교, 지역주민과 협력해 모범중소도시 문경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점촌3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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