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6년 상반기 퇴직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진국 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 25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홍조근정훈장에 지방부이사관 서진국 ▷녹조근정훈장에 지방행정서기관 최영주, 지방농촌지도관 이종부, 지방기술서기관 이상권, 지방행정사무관 박영진, 지방사회복지사무관 김성진, 지방보건사무관 박선해, 지방행정사무관 윤용수, 지방행정사무관 박광석, ▷옥조근정훈장에 지방행정주사 김문해, 지방행정주사 박문달, 지방공업주사 이호용, 지방전화상담주사 김종숙,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필순, 지방전화상담주사보 강경자, ▷근정포장에 지방사회복지주사 오현숙, 지방간호주사 정정숙, 지방보건주사 안말선, ▷대통령 표창에 지방공업사무관 박상길, 지방기계운영주사 이원주, ▷국무총리 표창에 지방운전주사 김종욱, ▷장관 표창에는 시설사무관 이정현, 보건진료주사 도미순, 지방운전주사보 김삼본, 청원경찰 이정우가 수상했다.  한편,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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