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희)는 지난 11일 평소 모아둔 새마을 부녀회 자체 기금으로 국수 39상자를 구입해 경로당에 전달했다. 풍산읍 새마을부녀회는 삼복더위 기간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바람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풍산읍부녀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가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한지공예 수업을 실시했다. 마을별 부녀회장은 이날 받은 국수를 풍산읍 경로당(마을회관) 39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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