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역삼동 리트칼튼 호텔에서 ‘FTA체결에 따른 효율적인 식의약품 활성화 시스템 구축’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 사업단(단장 권기찬)의 1차년도 성과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의 내용과 일정을 공유하는 등 참여기업과 지자체간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인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 사업’은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도, 강원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녹색(Greenmine)자원을 이용한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와 기술개발 구축’이란 목표로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 3년간 총 사업비 213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관기관인 대구한의대 관계자를 비롯 기초단체 공무원, 교수, 기업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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